이번에 큰맘먹고 장비를 구매 하였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제닉스 청축 키보드가 맛탱이가 가기전이다..
마우스는 유선의 불편함의 벗어나보고자 질럿다...
병행품으로 구매하였다..
전자제품 사용하면서 고장으로인한 A/S를 받아본적이 단한번도 없으니까 ㅜㅜ
아 스마트워치 사용하면서 밴드 끊어져서 받은적한번...
운이좋은건지 고장이진짜 안나는건지 ㅎㅎ
그래서 병행품을 사기로 결정~!
실사용후기...
마우스는 로지텍 G1을 사용한 터라 무게로 치면 굉장히 무거웠다..건전지를 AA를 2개 넣었더니 상당한 무게때문에 거부감을 느껴 한개로 바꾸었지만 그래도 무거운 느낌이 너무 불편했다 G1 마우스를 3년 동안 사용했기 때문일 것이다 적응이 되려면 오랜시간이 걸릴것 같다 선이 없다는 것은 정말 최고인것 같다 그립감도 적응을 해야 할 것같다 LOL을 몇판했는데 적응이안되고 정확한 마우스포인트를 움직이는게 너무 어려웠다 단점은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
키보드는 상당히 만족도가 높다 청축을 3년동안 써왔는데 G613은 청축에 비해 소음이 나지 않고 통울림이 조금 있지만 타건을 하고 싶게 만드는 물건이다. 선도 없어서
책상 청소나 위치를 바꿀때 용이하다 그리고 깔끔해졌다는게 너무 좋다.
그리고 이건 진짜 진짜 불편한 단점인데, 아마 모두 공감할 것이다
왼쪽에 G1~G6 까지 매크로기능을 하는 키가 있다 너무 편하고 신기한 기능이지만
이게 여태 사용해오던 키보드는 없던 키들이라 ESC 버튼이나 TAP 버튼 Ctrl 버튼을
많이 사용하는 게임이나 문서작업 시에는 의도치 않게 G1 버튼 또는 다른버튼을 눌러져서 매크로기능을 넣어놨다면 실행이 되거나 눌러도 반응이없어서 생각해보니 매크로키 일것이다 이게 가장 불편한점이다 다른 불편한점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게임용으로는 불편한점들이 몇몇 가지 보이지만 작업용이나 선같은게 보기싫거나
깔끔한게 좋은사람이라면 최고의 장비가 되지 않을까 싶다.
3년동안써온 제닉스의 M10TFL 청축 키보드와 G613 대충 타건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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