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몬스터블러드 교체 [+엔진오일 플러싱]

안녕하세요 주말에 지크 x8 에서 몬스터 블러드로 교환하고 왔습니다!

제차가 3.3 리터 들어가는줄알고 이렇게 주문 해서 갔더니 4리터 들어간다고 ㅋㅋ

다행히 저 오일이 제가 다니는 카센터에 팔고 있더라구요.. 다행다행;;

엔진오일은 같은 제품인 올인원 제품이였습니다 첨가제와 엔진오일 조합이라고 하더라구요

엔진오일 플러싱을 처음 해보았는데 은근히 단계가 있고 시간이 소요가 있더라구요

지크 오일세정제로 처음에 장비를 통해서 저렇게 시동을 키고 공회전을 시켜서

순환을 해서 세정하는것 같았습니다!

10분정도 지나니 저렇게 검게 되더라구요 색이 점점 진해져서 세정이 되긴 되나보다했죠 ㅋㅋ

두번째로 AC라고 적힌 세정오일이네요 저걸로 두번째 플러싱을 했습니다!

저거 할때 색상은 안봤는데 기계에 다 넣고 조금씩 배출을 바로 시키더라구요

플러싱을 다 하고 바로 루베스트를 넣고 4리터를 넣었습니다 딱 절반정도 오더라구요

색깔도 완전 투명했습니다 방금 넣었으니...당연한거였겠죠 ㅋㅋ

엔진룸도 청소를 해주셨네요 ㅎ 나름 저도 청소를 하는편이긴 하지만 귀찮죠...

교체 후에 10분 정도 운행을 해보았는데요!

시속 140 한번에 때려 밟기도 해보고 천천히 밟기도 하고 했는데요

역시 엔진오일은 교체 후에 타는맛이 기가 막히죠 ㅋㅋ

부드러움을 아주 잘 느낄 수 있었죠 ㅋㅋ

운행을 마치고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엔진오일을 찍어보았는데요

완전 깨끗하더라구요 ㅋㅋ

지금까지 정비한것들 중에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

마지막으로 차량안에서 소음 측정도 해보았는데요 요건 별 차이 없더라구요;;

그냥 저정도 평균으로 나오네요 덜도 아니고 더도 아니고 ㅎㅎ

엔진오일은 4천 마다 바꾸는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ㅋㅋ

좋은 오일보다는 리터당 만원 안넘는 오일로 자주 바꿉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