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g Life

대리운전시 타이어 찢어짐...

박석재 2017.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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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대리를 부르는 이유는 단순히 음주단속을 피하기 위한 수단이다..


물론 나만 그런거 같다


그런데 안그래도 대리를 부를때마다 차를 너무 막대해서 짜증나는데


몇일전에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대리를 받고 그다음날


출근하려고 차에 가면서 타이어를 봣는데 뭔가 이상한거다..


일단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는데 느낌이 왔다.


타이어에 무슨 이상한 느낌.. 단순히 타이어에 바람만 빠진줄 알고


긴급출동을 불렀으나 타이어 중간에 라인이 검게 남아있고


누가봐도 바람이없는데 운행한자국...


대리 부르기전에 내가 그랬냐고..? 나라면 바로알았을꺼고 친구를 태워 6~7키로를 


운행도 했으나 전혀 이상없엇다... 물론 대리 부르기전에 타이어에 바람이


빠졌거나 운행중에 빠졌을 수도 있다


어처구니 없는게 ; 난 술을먹고 대리를 부른상태고


대리는 나를 태워 가면서 이거 얼라이먼트 심하게 안맞는다 라며


봐야 한다고 나안테 말까지 했다.


하 아침에 날벼락 같은 경우가 발생한 것이다...


출동오신분이 이러한 적이있었는데 보상을 받았다는 얘기를 해주셔서


대리기사에게 연락을 했는데 나도 이걸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당황했다


일단 보험처리 가능하냐는 식으로 물어봤지만


역시나


이런 경우는 보험처리가 안된다라는 둥


도착해서 빠진거 아니냐는 둥


역시 증거도 없고 귀찮게 할 뿐더러 나도 짜증지만 그 사람도 짜증나겠지 라면서


그냥 알겠다 하고 끊고 타이어 2짝다 갈아버렸다


11월 29일에 생긴일이다 이게


이 이후로 나는 대리를 부르지 않겠다라는 마음과


내차는 나만 몰겠다 라는 마음과


아껴서 운행 하자는 마음이 들었다


차에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이라서 물론 좋은 차는 아니지만 이런 저런 일로 신경


쓰는게 너무 싫다 엔진소리도 조용한게 좋고 브레이크도 잘먹는게 좋고


핸들도 잘먹는게 좋고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나..


안전 운전 하자..




수동 차라 대리 운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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